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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데이트후 첨부화일(실행화일같은것...)은 직접열어볼수 없습니다.
사용자가 어떠한 설정을 고치거나한다고 볼수있는것도 아닙니다.
하나를 택하셔야 할것입니다. 바이러스나 기타등등을 두려워하여...
보안을 강화하고 사용하시던지...아님 저것들은 알아서 해결하고 첨부화일을
잘 받을것인지...
==============[로비냐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렇다면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자신의 메일을 사용할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웃룩이 아무리 잘 만들어졌다 해도 그 결정은 사용자가 해야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
어째든 지금은 해결이 됬지만 저는 시스템 감시를 사용하는데...음..
걱정은 할 필요 없을것 같아요
==============[빨갱이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아웃룩의 보안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첨부파일 전부를 막는 것이 아니라
일부 치명적인 파일을 막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exe, bat, pif, xls, doc, vbs와
같은 파일들이지요. 이것을 왜 막는가 하면 vbs, pif는 미리보기시 자동으로 실행이
됩니다. 물론 xls나 doc도 아웃룩에서 내부적인 처리를 한 다음에 실행을 해서
보여줍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doc나 xls같은 경우에는 메크로를 이용해서
시스템을 망가트리는 것이 허용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바이러스 쪽에 찾아보면
메크로 바이러스와 vbs와 같은 스크립트형 바이러스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시스템 안전을 위해 막은 것이죠. 만약 사용자가 이것을 허용하고 싶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regedit)에서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Office\9.0\Outlook\SecurityRemoveWarningFileTypes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Office\9.0\Outlook\SecurityAddWarningFileTypes
에 있는 값들을 수정해주세요. 참고로 아웃룩에서 필터링하는 확장자는
.bas .bat .chm .cmd .com .cpl .crt .exe .hlp .inf .ins .isp .lnk .mst
.pcd .pif .reg .scr .url .vbs .zip
입니다.
PS: 이 문제 때문에 아웃룩과 익스체인지 계발자들이 꽤나 고생을 했다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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