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Tutor 365

이름: 김영재
애칭: 장미마피아
직업: 회사원
소개: 가전제품 만드는 연구실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3이구요..이쁜 마누라랑 살고 있지요^^ 나중에 우리 애기 가지면 애기한테도 엑셀 가르쳐 줄거야요..^^

1. 애칭 '장미마피아'에 어떤 의미가 있나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이름이 장미아파트인데, 예전 같은 직장 다니던 분들이 많이 살았어요. 그 사람들 통틀어서 회사에서 놀려대던 별명이 장미마피아여서^^
　

2. 12월 오피스튜터 MVP가 되신 것을 축하 드리며, 소감 한 마디?

엑셀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가장 많이 들르면서 공부한 곳이 오튜입니다. 이곳에서 배워가면서 제가 아는 내용에 대해 어줍잖게 답변을 올리다 보니 이렇게 MVP가 되었네요. 어설픈 답변을 잘 새겨서 알아들어 준 다른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 '장미마피아'님의 인생관이나 취미, 특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인생관까지라고 할 거는 없구요, 내가 하고 싶은 거는 일찍 은퇴해서 가족과 같이 보내고 싶은 건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엔지니어링/해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흠.. 컴퓨터 만지는 거 좋아하구요. 내 의도대로 컴퓨터가 움직여 줄 때 재미있어요..
　

4. 오피스튜터에 가입하시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2위에서도 말했지만, 엑셀 공부하려고 맘먹고 검색엔진에서 엑셀로 검색했을 때에 제일 먼저 뜬 사이트라서 ^^
　

5. 오피스 제품 중 가장 관심 있는 제품과 그 이유를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사실 전 제품(워드,엑셀,파워포인트,액세스) 다 다뤄봤고, 다 흥미가 있어요. 지금은 사정상 엑셀로 업무를 많이 보고 있지만 다 나름대로 특징이 뚜렷하면서도 공통된 특징이 있어서 어느 하나만 관심있다고 하기는 힘들군요
　

6. 마지막으로 오피스튜터 멤버들과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든 컴퓨터 관련해서 배우는 가장 빠른 길은 직접 해 보는 겁니다. 중요한 데이터파일이라면 복사본 가지고 연습해 보고, 그러다 안 되면 포맷하면 되죠. ㅎㅎㅎ 그리고,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거죠. 어짜피 컴퓨터든 소프트웨어든 사람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