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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명예의 전당

     적극적인 참여와 꾸준한 활동으로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신 MVP 김대수 님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대수님께 감사드리며,
      나눔과 배움을 일상으로 삼는 지식근로자 여러분의 축하 글 한마디씩 부탁 드립니다~
 
김대수 님의 인터뷰
Community Star 소개
오피스튜터 MVP 소개

 

이름: 김대수
애칭: 기본
직업: 고등학교 교사
소개: 대구에서 딸(민주), 아내(애칭-장미)와 오붓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


1. 김대수님의 애칭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학생들을 가르치고,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깨닫습니다.
뿌리가 튼튼하지 않은 나무는 바람에 쓰러지고, 많은 열매를 맺지 못 하듯이 기본이 안 된 상태에서는 더 큰 발전이나 성장이 없다고 생각해서 기본이란 애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2006년 10월 오피스튜터 MVP가 되신 것을 축하 드리며, 소감 한 마디?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너무 뜻밖이라 한편으로는 당황스럽고,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는 메일을 매일 열어보지 않고 2-3일마다 한번씩 열어보는 것이 습관이 있어서, MVP가 된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양짱님의 글을 보고 알았는데, 그러다 보니 인터뷰 메일도 지정된 날짜까지 보내지 못했습니다. 부족한 저한테 이 상은 너무 과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3. '김대수'님의 인생관이나 취미, 특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인생관이라?…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자’, ‘나는 할 수 있다’, ‘초지일관’ 이란 이런 단어들을 좋아합니다.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독학하는 것을 좋아하고, 누구한테 의지하는 것을 싫어하는 저의 성향이 반영된 표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취미, 특기는 주저 없이 운동과 컴퓨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운동은 모두 좋아하지만, 특히 약 10년 전부터 시작한 마라톤은 나의 건강을 지키고, 하루하루 생활에 활력을 주는 보약과 같은 존재이고, 이제는 끊을 수 없는 마약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24번 정도 풀코스를 뛰었는데, 완주 후의 희열은 마라톤을 해본 사람이 아니면 느끼기 힘들 겁니다. 자신감과 뿌듯함이 하늘을 찌를 듯 하지요. 또한 마라톤은 매사에 적극적성과 자신감을 줍니다. 요즘 혹시 운동하려고 하는 오피스튜터 회원님이 있다면, 마라톤을 한번 해보라고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취미 중에 컴퓨터도 빼놓을 없는데, 엑셀 외에 포토샵, 플래쉬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만 여러 가지 일보다는 한 가지 일에만 집착하는 성격이라, 요즘은 엑셀에 빠져 하루가 저문다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가 되었습니다. 가끔 주변 사람들이 항상 뭐 그렇게 열심하고 있느냐? 아직도 엑셀하느냐? 고 물으면 농담 삼아 치매 안 걸리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엑셀로 하루 4-6시간 재미있게, 지겹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4. 오피스튜터에 가입하시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본래 저는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았는데, 누군가가 엑셀부터 한번 해보라는 말(아마 VBA를 해보라는 뜻?)에 엑셀을 시작하게 되었고, 엑셀을 배우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다가 오피스튜터를 알게 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오피스튜터는 나에게 엑셀의 시작이었습니다.
 

5. 오피스 제품 중 가장 관심 있는 제품과 그 이유를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학교에 있다 보니 파워포인트, 엑셀, 액세스에 관심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엑셀에 가장 애정과 관심이 갑니다. 왜냐하면 기능이 강력하고 VBA를 사용해서 프로그램도 짤 수 있다는 점이지요.
 

6. 마지막으로 오피스튜터 멤버들과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묻고 답하기>는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질문에 답하는 것! 이보다 더 좋은 공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의 질문을 보고 답을 찾아 보는 것이 공부에 많이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2사람만 있어도 서로에게는 스승이 되고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질문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답을 보면 이런 것을 실감합니다. 지금까지 회원님들 모두가 저의 스승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피스튜터
명예의 전당에 입석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무슨 일이든 기본이 중요하겠죠. 김대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인터뷰 내용 중 '오피스튜터는 나에게 엑셀의 시작이었습니다.'라는 문구를 보니 왠지 찡해지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 드리겠습니다.
11-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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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
축하드립니다~^^11-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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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범이친구
나는 할 수 있다
정말 좋은 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11-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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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광
축하드립니다.11-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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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
축하합니다^^*11-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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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찬
축하드립니다.
11-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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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허리야
축하드립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하구요 ^^11-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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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축하드립니다. 기본님
24회 씩이나 풀코스 완주하셨다니 서브3도 달성하셨나요?
뜀박질하고는 전혀 안 친하지만,
마라톤 완주 하시는분들 보면 진짜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11-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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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성
축하합니다...! 고등학교에 계시다니 더욱 반갑습니다.11-0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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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짱
축하드립니다. 축하의 인사말을 남시신 분들이 대부분 저의 질문에 한부번 답해주신 고수님들이시네요. 이기회를 빌어 다른분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말을 남김니다.11-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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耀瀚主榮恩
반갑습니다. 축하합니다. ^^;; {{{^_^}}} 제가 좋아하는 아이콘들입니다.11-0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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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사용자
축하드립니다.
저도 대구에 살고 있어서인지 더 반갑네요..^^
11-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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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산
축하드립니다.^^11-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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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한
축하 드립니다.~~~,,, 선생님이시군요... 학교에서 오피스의 중요성을 많이 전달하시겠군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11-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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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축하합니다.11-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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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츄캬드려여11-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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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cii
축하드립니다~~ ^^11-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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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uka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엑셀은 몇년 하셨나요? ^^12-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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